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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CS·UBS 합병에 3대 지수 상승 마감

  • 송고 2023.03.21 07:00 | 수정 2023.03.21 07:02
  • EBN 이해선 기자 (sun@ebn.co.kr)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60포인트(1.20%) 오른 3만2244.58로 장을 마쳤다.ⓒ연합합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60포인트(1.20%) 오른 3만2244.58로 장을 마쳤다.ⓒ연합합

뉴욕증시는 지난 주말 크레디트스위스(CS)와 UBS의 합병으로 은행권 위기가 일단락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20일(미 동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60포인트(1.20%) 오른 3만2244.58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4.93포인트(0.89%) 상승한 3951.57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5.03포인트(0.39%) 오른 1만1675.54로 마감했다.


지난 주말 주말 동안 UBS가 CS를 인수하며 은행업 위기는 진정될 기미가 보이고 있다. 다만, CS 주가는 스위스에서 55% 폭락했다.


금융권에 대한 우려가 다소 줄어들며 위기 상황에서 안전자산 역할을 했던 대형 기술주들에서는 차익 매물이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는 2% 이상 내렸고 아마존, 알파벳의 주가도 하락했다. JP모건 주가는 1% 이상 오르고, 골드만삭스 역시 2%가량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은행 위기 속 연준이 오는 22일 FOMC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시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은행권 위기가 일단락된 가운데서도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그러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은 3월에 금리가 25bp 인상될 가능성을 70% 이상으로 봤다. 동결 가능성은 22%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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