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전보다 약 9000명 줄어든 1만4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624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만4583명, 해외 유입은 41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만4961명)보다는 337명 줄었고, 일주일 전 같은 요일(2만3612명)보다는 8988명 감소했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여름 6차 유행 전인 7월 2일(1만 708명) 이후 31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339명)보다 14명 줄어든 325명이다.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전날(30명)보다 8명 적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574명, 누적 치명률은 0.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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