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장 대비 2.9원 오른 1321.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장중 1325.7원까지 치솟다 반락했다. 다만 폐장 전 다시 오름세를 보이며 결국 상승 마감했다.
달러화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긴축 우려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현지시각) 오전 1시 25분 달러인덱스(DXY)도 전일 대비 0.14% 오른 105.7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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