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23.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0 13.75(-1.61%)
USD$ 1382.3 2.3
EUR€ 1469.5 0.5
JPY¥ 895.4 2.8
CNY¥ 190.6 0.2
BTC 92,179,000 2,131,000(2.37%)
ETH 4,450,000 73,000(1.67%)
XRP 719.3 3.4(-0.47%)
BCH 690,000 8,100(1.19%)
EOS 1,115 53(4.9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물가 다시 상승세?…내주 소비자물가동향 주목

  • 송고 2022.11.26 13:17 | 수정 2022.11.26 13:17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연합

ⓒ연합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다음주(11월 28일~12월 2일)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은 오는 12월 2일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한다. 10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5.7% 상승한 바 있다.


물가 상승률은 6월 6.0%, 7월 6.3%로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까지 올랐다가 8월 5.7%, 9월 5.6%까지 낮아졌다가 다시 올랐다.


오는 11월 30일에는 통계청이 10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다. 경기 둔화 속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9월 기준으로 태풍 힌남노 침수 피해와 반도체 업황 부진 등으로 모든 산업 생산이 3달째 감소한 가운데 전월 큰 폭으로 반등한 소비도 조정을 받는 분위기였다.


오는 11월 29일에는 한국은행이 10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를 내놓는다. 지난 9월의 경우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가 5.15%로 2012년 7월 이후 처음으로 5%대에 올라선 바 있다.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예금) 평균 금리도 연 3.38%로 0.40%p 상승하며 2012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월에도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대출·예금금리가 더 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은은 오는 12월 1일 3분기 국민소득(잠정치)도 발표한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는 전분기 대비 0.3%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15:38

92,179,000

▲ 2,131,000 (2.37%)

빗썸

04.19 15:38

91,954,000

▲ 1,939,000 (2.15%)

코빗

04.19 15:38

91,999,000

▲ 1,999,000 (2.2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