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와 홈아트가 거장의 전시 '육체와 영혼: 베이컨/게니(Flesh and Soul: Bacon/Ghenie)'를 신세계백화점 분더샵 청담에서 9월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다. 전시관람은 예약제로 진행된다. 사진은 2일 진행한 미디어 프리뷰 행사 장면.
이번 전시에서는 구상 회화의 두 아이콘 프랜시스 베이컨과 아드리안 게니의 주요작 16점이 공개되며, 작품 가치는 총 4억4000만 달러(약 5800억원) 이상을 호가한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두 거장의 작품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비경매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서울 아트 위크'의 하이라이트 전시이자 한국 대표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 키아프 플러스 그리고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이는 '프리즈 서울'과 같은 기간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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