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28
23.3℃
코스피 2,649.78 21.79(-0.82%)
코스닥 774.49 4.69(-0.6%)
USD$ 1,329.7 1.3
EUR€ 1,486.0 7.3
JPY¥ 917.3 -0.7
CNH¥ 189.4 -0.1
BTC 87,010,000 1,057,000(1.23%)
ETH 3,570,000 71,000(2.03%)
XRP 777.4 5.4(-0.69%)
BCH 475,600 6,600(1.41%)
EOS 717.7 4(0.5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핀다, '대환대출 진단' 통해 고객 금리 3.8%p 낮춰

  • 송고 2022.05.11 10:56 | 수정 2022.05.11 10:57
  • EBN 신진주 기자 (newpearl@ebn.co.kr)

ⓒ핀다

ⓒ핀다

핀테크 기업 핀다가 자사 애플리케이션의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로 대출을 갈아탄 고객의 금리가 평균 3.8%p 낮아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핀다 플랫폼 내에서 61개 금융기관의 상품 중 더욱 유리한 상품으로 대출을 받고, 기존 대출을 상환하는 광의의 대환대출 개념이 정착돼 일반적으로 실현되고 있다 의미라고 핀다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8월 도입된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은 핀다를 통해 고객이 대출을 받은 이후 1달 뒤 더 좋은 조건의 대출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추천하는 기능이다.


핀다이용자 89.9%는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을 활용해 대환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57%가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갈아타 금리를 평균 3.8%p 낮추고 한도를 1296만원 높였다.


핀다는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대환대출 가능성을 알리고, 더 좋은 조건의 맞춤 상품을 추천한 알고리즘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같은 기간 핀다에서 대출을 실행한 고객 중 ‘대환대출’이 목적인 비율은 25%에 육박했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승진, 자산 증식, 신용점수 상승 등의 변화를 겪은 이들도 있고 핀다 플랫폼에 연계된 금융기관과 대출 상품의 개수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최소 1개월에 한 번은 더 좋은 조건의 상품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라며 "더 많은 분들이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를 이용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49.78 21.79(-0.82)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28 04:24

87,010,000

▲ 1,057,000 (1.23%)

빗썸

09.28 04:24

86,950,000

▲ 983,000 (1.14%)

코빗

09.28 04:24

86,880,000

▲ 998,000 (1.1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