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 하락한 1219.8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원달러환율은 전일비 4.3원 하락한 1223.00원에 출발했다.
원달러환율은 당초 단기 국채금리 상승, 유로화를 제외한 주요 통화의 약세 지속 등에 상승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오전 내 소폭 상승한 뒤 곧장 하락 반전하면서 내림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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