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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노조 "차기회장, 중앙회 기능·역할 재정립해야"

  • 송고 2022.01.24 15:51 | 수정 2022.01.24 15:54
  • EBN 신진주 기자 (newpearl@ebn.co.kr)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노동조합이 차기 회장은 중앙회의 모호한 정체성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노조는 24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저축은행 출범 50년을 맞이하고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중앙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음에도 저축은행중앙회의 공익적 역할과 거래자 보호 기능 강화 역할 등에 대해서는 어느 후보자도 미래비전과 주요 공약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저축은행중앙회의 기능과 역할을 전면적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노조는 "서민금융 확대, 거래자 보호, 신용 질서 확립 등 (저축은행중앙회의) 제정 취지에 따라 소비자 보호와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한 공공적 기능을 실질적으로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재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차기 중앙회장 후보자의 민·관 출신 여부를 떠나 회원사의 양극화 해소, 예보료 인하 등 과도한 규제로 지적되는 사항에 대해 분명한 성과를 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재 저축은행중앙회의 차기 회장직을 두고 경합을 벌이는 후보는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와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이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다음 달 4일까지 후보를 모집하고, 2월 17일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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