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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성과 낸 국민연금, 2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

  • 송고 2021.12.07 15:23 | 수정 2021.12.07 15:25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지난해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대비 38.8% 감축

10년 연속 권장감축률 달성해 공로패도 수여

7일 코엑스에 열린 '2021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성과보고회'에서 김철환 안전관리단장(오른쪽)이 '환경부 장관'’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민연금공단

7일 코엑스에 열린 '2021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성과보고회'에서 김철환 안전관리단장(오른쪽)이 '환경부 장관'’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은 7일 환경부 주관 '2021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성과보고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탄소중립 조기 달성 독려를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 우수한 공공부문 목표관리기관을 선정하고 감축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1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기관유형별·권역별·연속 목표 달성 기관 등 3개 분야 총 15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공단은 지난해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대비 38.8%를 감축해 권역별(전라권) 최상위 감축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포상금 1000만원과 함께 2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의 권장감축률을 10년 연속 달성해 공로패 및 현판도 함께 수여 받았다.


공단은 에너지 절감을 위해 태양광·지열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및 LED 조명 보급 등 시설 개선을 적극 추진해왔다.


또 개인 휴지통 없애기, 텀블러 세척기 설치 등 생활 속 탄소 감축을 실천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LED 조명을 교체해주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내년 전주시에서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정원 패키지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실내 스마트가든을 조성하는 등 지자체와 함께하는 한국판 그린 뉴딜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용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 선도기관으로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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