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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1Q 업황 회복 및 메타버스 수혜-NH투자증권

  • 입력 2021.12.07 08:58 | 수정 2021.12.07 08:58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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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25만원

"역사적 저점 밸류에이션, 매수 기회"

NH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실적과 업황이 내년 1분기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메타버스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5만원이다.


7일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모든 사업부문이 내년 고르게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는 AR(증강현실) 안경의 핵심 부품인 웨이브 가이드 모듈 양산을 통해 메타버스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며 "그럼에도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저점에서 거래되고 있어 저가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이어 "AR 안경은 투명한 렌즈에 디스플레이를 구현해야 하기 때문에 웨이브 가이드를 이용한 간접적인 디스플레이가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며 "관련된 기술을 가진 업체들은 대부분 다른 업체에 인수되거나 규모가 작은 중소형 업체로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이규하 연구원은 "스마트폰과 IT기가, 전장 등 주요 전방 시장이 내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전기도 내년 1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개선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MLCC 업황은 2분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세를 거쳐 하반기 본격적인업황 호조세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기판사업부의 타이트한 FC-BGA 수급 수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업체들의 증설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존재하나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기판의 경우 면적이 크고 층수가 높아 상대적으로 생산량 잠식 속도가 더 빠르고 증설에 필요한 설비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공급 부족이 장기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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