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4.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8.3 -4.5
JPY¥ 892.2 -0.5
CNY¥ 185.9 -0.3
BTC 100,801,000 1,501,000(1.51%)
ETH 5,090,000 51,000(1.01%)
XRP 895.5 9.8(1.11%)
BCH 817,000 37,500(4.81%)
EOS 1,523 11(-0.7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내일부터 마지막 '거리두기'…수도권 사적모임 8명까지

  • 송고 2021.10.17 11:33 | 수정 2021.10.17 11:40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관중 모인 창원NC파크 야구장.ⓒ연합뉴스

관중 모인 창원NC파크 야구장.ⓒ연합뉴스

방역 조치가 완화된 거리 두기 조정안이 오는 18일부터 2주 동안 시행된다.


정부는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인 거리두기 단계는 유지하되 복잡한 사적모임 기준을 단순화하고 접종 완료자에게는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오는 31일까지 시행한다.


이르면 내달 1일 시행할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 조치다.


이에 따라 장소·시간에 관계없이 미접종자는 4명까지, 접종 완료자와 함께라면 최대 8명 모임이 허용된다.


3단계인 비수도권 지역은 미접종자는 4명까지,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10명까지 모일 수 있다.


새 조장안에 따라 영업시간도 연장된다. 3단계 지역 식당·카페는 현재 오후 10시로 제한된 영업시간을 자정까지로 완화한다.


수도권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도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결혼식은 음식 제공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50명까지 초대할 수 있게 됐다. 기본 49명에 접종 완료자로만 201명이 추가로 참석할 수 있다.


4단계 지역 종교시설의 '99명 상한' 기준은 해제됐다. 전체 수용인원의 10%까지, 또는 접종 완료자들로만 구성하면 20%까지 모여서 종교 활동을 할 수 있다. 3단계 지역 종교시설에서는 전체 수용 인원의 20%까지, 접종 완료자들만 모일 때는 30%까지 가능하다.


무관중으로 진행 중인 수도권(4단계) 스포츠 경기는 18일부터 유관중으로 전환한다. 접종 완료자에 한해 실내는 수용 인원의 20%, 실외는 최대 30%까지 입장할 수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4:29

100,801,000

▲ 1,501,000 (1.51%)

빗썸

03.29 04:29

100,639,000

▲ 1,567,000 (1.58%)

코빗

03.29 04:29

100,690,000

▲ 1,412,000 (1.4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