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흥행에 힘입어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 게임'의 주연배우 이정재 소속사의 아티스트컴퍼니의 대주주다.
2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버킷스튜디오는 전 거래일 대비 19.78% 오른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는 국내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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