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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결과·헝다그룹 우려 완화에 다우 1.48%↑

  • 송고 2021.09.24 08:08 | 수정 2021.09.24 08:10
  • EBN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연합뉴스

ⓒ연합뉴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안도와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그룹 이슈 진정에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6.50포인트(1.48%) 상승한 3만4764.8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3.34포인트(1.21%) 오른 4448.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5.40포인트(1.04%) 상승한 1만5052.24로 장을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이사회(FRB)는 지난 22일 열린 FOMC에서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의 연내 개시를 강하게 시사했지만,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당분간은 완화적 금융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해석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그룹 이슈도 진정되는 양상을 보였다. 헝다그룹의 부채 문제에 대한 경계감이 일단 누그러지면서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한편 국제금값은 급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전장 대비 29.00달러(1.6%) 떨어진 온스당 1749.80달러에 장을 마쳤다.


금값은 위험 선호 현상이 커지면서 6주 만에 최저수준으로 급락했다. 헝다그룹의 파산설에 따른 불안감이 진정되고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한 점도 금값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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