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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2일) 이슈 종합] "사고 싶어도 못 사"…증권사 매물이 없네 등

  • 송고 2021.07.22 18:55 | 수정 2021.07.22 19:04
  • EBN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사고 싶어도 못 사"…증권사 매물이 없네


몇년 전만 해도 매물로 거론되던 증권사가 몇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유동성 장세로 증권사들이 유례없는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면서 팔 이유가 없어졌다. 우리금융지주는 상반기 실적 발표 뒤 컨퍼런스콜에서 "가장 시급하고 시너지 효과가 큰 증권 부문에 대해 인수합병(M&A)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지주사 전환 이후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자산운용, 우리글로벌자산운용, 우리자산신탁, 우리저축은행 등 다수의 비은행 계열사를 인수하며 금융지주로서의 모양을 갖췄지만 증권 계열사만 없다. 우리금융은 국내 5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증권사를 거느리지 않고 있다.


■정부, 내일 수도권 거리두기안 발표…4단계 2주 연장할 듯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오는 23일 발표한다. 25일 종료되는 4단계가 26일부터 2주 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이날 기준 984명으로 3단계 기준인 1000명 아래로 내려왔으나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4단계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3주 연장 필요성도 제기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공모가 3만9000원 확정…시총 18.5조 직행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공모가 최상단으로 직행해 18조원을 웃도는 몸값으로 증시에 입성한다.카카오뱅크는 지난 21일까지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3만9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공모가 희망 범위(3만3000원~ 3만9000원)의 최상단이다. 확정된 공모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8조5289억원에 달한다.


■"차기 적합도…이재명 27% 윤석열 19% 이낙연 14%"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1위 이재명 경기지사와 2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간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21일 전국 18세 이상 1천3명을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전주보다 1% 포인트 오른 27%, 윤 전 총장은 1% 포인트 하락한 19%를 각각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은 20% 선이 무너진 셈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전주와 동일한 14%였다. 이밖에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4%), 최재형 전 감사원장·국민의당 안철수 대표(3%), 추미애 전 법무장관·유승민 전 의원(2%) 등으로 나타났다.


■ 수도권 아파트값 9년 만에 최고 상승…"재건축·GTX 호재 영향"


수도권 아파트값이 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서울 중저가 단지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라인에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몰리면서 집값이 안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치솟는 분위기다. 전세 역시 재건축 이주수요에 방학 이사철 수요까지 겹쳐 들썩이며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불안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 머스크 등 3인방 가상화폐 띄우기…비트코인 3만2천달러 회복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재개를 시사했다. 여기에 비트코인 옹호론자 잭 도시 트위터 CEO와 한국에서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월가 투자자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가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3만2천달러를 회복했다. 세 사람은 이날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상화폐 콘퍼런스 '더 B 워드'에 나란히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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