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은 27일 울주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1사1교인 울산시 온산초등학교에 항균 구리 문손잡이를 설치했다.
LS니꼬동제련은 사업비 1000만원을 전액 지원했다.
LS니꼬동제련 임직원 13명과 울주남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4명은 이날 초등학교 내 모든 화장실의 문 160개의 손잡이를 직접 교체했다.
일반적으로 순도 65% 이상인 구리합금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애는 기능이 있어 항균구리라고 불린다. LS니꼬동제련이 설치한 문손잡이의 순도는 9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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