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금 재원 활용방안에 대해 "현재 현금이나 예금 보유액은 4조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활용 방안들에 대해 여러 가지로 고민 중"이라며 "클라우드 사업부 서버 증설 및 신규 데이터 센터 건설 등 시설투자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M&A의 경우 목적이 신기술 확보 및 사업실행 역량 강화·고객 기반 확보 등을 주 목표로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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