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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40.2달러…中 9월 원유수입 증가

  • 송고 2020.10.14 09:11 | 수정 2020.10.14 09:11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중국 9월 원유수입, 전년比 17.5% 상승

OPEC, 내년 석유수요 전망치 8만b/d 하향

ⓒ

국제유가가 중국의 9월 원유수입 증가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1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77달러 오른 40.20달러에 거래됐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73달러 뛴 42.45달러로 나타났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09달러 소폭 하락한 41.1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중국 관세당국에 따르면 9월 중 원유 수입량은 하루 1180만 배럴로 전월 대비 5.5%, 전년 동월 대비 17.5% 증가했다. 1~9월 중 원유 수입량은 하루 1109만 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중국 내수 투자 증가 때문"이라고 해석하며 "특히 제조업체들이 수출을 증대하기 위한 준비 중"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수요 전망 하향 소식이 유가 상승폭을 제한한 것으로 분석된다.


OPEC은 월간석유시장보고서를 통해 내년 세계석유수요 전망치를 전월보다 하루 8만 배럴 끌어 내렸다. 2021년 석유수요는 하루 9684만 배럴로 올해 대비 하루 654만 배럴 증가할 전망이다.


국제 금값은 온스당 1900달러 선을 다시 내줬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8%(34.30달러) 떨어진 1894.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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