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브 안데르센 '1926 At’SEA' 그린 에디션 출시

  • 송고 2020.09.30 09:08
  • 수정 2020.09.30 09:08
  • EBN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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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브 안데르센

ⓒ스코브 안데르센

스코브 안데르센은 다이버워치 신제품인 1926 At'SEA(앳씨) 그린 에디션을 다음달 4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1926 At'SEA 그린 에디션은 다양한 빈티지적인 디자인 요소와 실용적인 다이버 시계의 기능이 적용돼 있다.


반사 방지 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와 단방향 베젤, 루미나를 채운 아워 마커와 언더컷(UnderCut) 다이얼은 빈티지 감성을 선사한다. 최대 200m 방수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완전 밀폐된 스크루 다운 방식을 채택한 백케이스는 수면 위와 아래에서 자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스틸 그린 썬레이와 스틸 그린 터틀의 2종으로 선보이는 1926 At'SEA 그린 에디션은 각 모델당 사전 예약 패키지로 100점 한정 판매되며 한국 시간으로 10월 4일 저녁 7시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사전 예약 패키지는 시계 1종 20% 할인과 무료 스트랩 3종, 5년의 특별 품질 보증 기간 제공으로 구성되며, 시계 2종 모두 구매 시 30% 할인된다. 제품 정가는 44만7000원이며 사전 예약 할인 20% 적용 시 35만7600원이다.


토마스 안데르센 대표는 "수트와 캐쥬얼 등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담고 있는 1926 At’SEA 그린 에디션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야심작"이라며 "출시 전부터 거북이의 등 표면을 형상화한 스틸 그린 터틀과 빛에 따라 다양한 색감을 선사하는 스틸 그린 썬레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이번 한정 판매 수량도 빠른 시간 내 품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926 At’SEA은 첫번째 방수 손목시계의 탄생연도인 1926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스코브 안데르센의 다이버워치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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