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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K 배터리 공방, 10월 26일 마침표 찍나

  • 입력 2020.09.26 11:17 | 수정 2020.09.26 11:17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美 ITC, 양사 2차전지 소송 최종판결일 3주 미뤄

서울시 여의도 소재 LG타워(왼쪽)와 서울 서린동 소재 SK그룹 사옥 전경.ⓒLG·SK그룹서울시 여의도 소재 LG타워(왼쪽)와 서울 서린동 소재 SK그룹 사옥 전경.ⓒLG·SK그룹

1년여를 끌어온 LG와 SK의 배터리 공방전 향방에 결정적 영향을 끼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판결 일자가 오는 10월 5일에서 26일로 연기된다.


26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ITC는 25일(현지시간)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관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상세한 판결일 연기 배경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코로나19 여파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9년 9월 배터리 기술 특허(특허번호 994)를 침해했다라는 이유로 LG화학을 ITC에 제소했었다. 이후 ITC는 지난 2월 SK이노베이션에 조기패소 판결을 내렸고 다음달 5일 최종판결 예정이었다.


ITC는 최종판결 전까지 조기패소 결정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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