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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인재경영으로 해양강국 초석 다진다

  • 입력 2020.09.27 11:00 | 수정 2020.09.26 10:22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그룹계열 해운 3사, 해운전문가 CEO 책임경영체제 구축

대한해운이 보유한 벌크선이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대한해운대한해운이 보유한 벌크선이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대한해운

SM그룹이 인재경영을 통해 해양강국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SM그룹은 최근 그룹 해운부문 주요계열사인 대한해운 이사회를 열고 김만태 사장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박기훈 SM상선 사장과 양진호 대한상선 사장 등을 포함해 그룹 해운부문 수장은 모두 외부에 수혈된 1960년대 초반의 젊은 해운전문가들이 맡게 됐다.


대한해운을 이끌 김 대표는 1989년 현대상선(현 HMM)에 입사해 2019년까지 30년 넘게 근속한 해운업계 최고 베테랑 중 한 명이다.


심사·구매 총괄과 관리 총괄 및 회계심사·구매본부장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재무 관련 업무에 특화된 재무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SM그룹은 이들 3명의 대표들이 쌓아온 경력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그룹 해운부문 계열사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우수 인재영입을 통해 국내외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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