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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부동산 시장…서울 집값·전셋값 여전히 상승

  • 송고 2020.09.24 14:00 | 수정 2020.09.24 12:52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9억 이하·중소형 면적 위주로 상승

전셋값 역세권 위주로 상승세 지속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감정원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감정원

정부의 규제 영향과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 등으로 관망세 보이는 가운데 9억 이하와 중소형 면적 위주로 서울 집값이 상승했다.


2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01%로 지난주 상승폭이 유지됐다.


강북 14개구와 강남 11개구는 각각 0.01%, 0.0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북의 경우 은평구(0.02%)는 불광·응암동 신축 위주로, 동대문구(0.02%)는 청량리역 주변과 휘경동 위주로, 용산구(0.02%)는 이촌동 구축 위주로 올렸다.


노원구(0.02%)는 재건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종로구(0.00%)는 매수세 위축되며 상승에서 보합 전환됐다.


강남4구는 보유세 강화 등 안정화 대책의 영향으로 관망세 짙어지고 있다.


서초(0.00%)·송파구(0.00%)는 상승·하락 등 혼조세 보이며 보합세 지속되고 강남구(0.01%)는 자곡동 등 신축 단지 위주로, 강동구(0.01%)는 성내동 신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보면 아파트값 상승률은 0.09%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07%) △서울(0.01%) △지방(0.11%) △5대광역시(0.16%) △8개도(0.05%) △세종(0.43%) 등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세종(0.43%) △대전(0.30%) △대구(0.22%) △울산(0.21%) △부산(0.12%) △강원(0.11%) △경기(0.10%) △충남(0.10%) △인천(0.05%) 등은 상승했고 △제주(-0.01%)는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24→124개)은 유지됐고 보합 지역(18→26개)은 증가했다. 하락 지역(34→26개)은 감소했다.


서울 전셋값 상승률은 0.08%로 저금리 기조, 전월세상한제 및 계약갱신청구권 시행, 가을이사철 등의 영향으로 입지요건 양호한 역세권 위주로 상승세 지속되고 있지만 급등 영향으로 숨고르기 보이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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