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다음달 4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레고 & 플레이모빌 패밀리 쇼'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유통업계 최초로 레고와 플레이모빌이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구하기 쉽지 않은 인기 한정판 상품을 전개한다. 레고의 '42115 람보르기니'가 한정 수량(48만9900원) 100개를 선보인다. '해리포터 다이애건 앨리', '그랜드피아노', '배트모빌' 등도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된다.
한정판 상품은 롯데백화점앱을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받아 비대면 웨이팅 서비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레고에서는 이번 행사 단독으로 마일리지 적립을 진행하며, 플레이모빌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미스터리 컵 피규어 랜덤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한동성 롯데백화점 아동 치프바이어은 "이번 레고와 플레이모빌 행사는 긴 명절 연휴 실내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선물"이라며 "다양한 조립 완구를 매장에서 직접 만나 보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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