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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쿠라이스 유전, 4차 산업혁명 선두주자 등극

  • 송고 2020.09.16 16:44 | 수정 2020.09.16 16:45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 4차산업혁명 첨단기술 대거 적용

아람코 쿠라이스 유전 설비.ⓒ아람코

아람코 쿠라이스 유전 설비.ⓒ아람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정유사 아람코社는 쿠라이스(Khurais) 유전 설비가 세계경제포럼(The World Economic Forum)에서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적용 및 통합 부문 선두주자로 인정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쿠라이스 유전은 아람코 우쓰마니아 가스 플랜트에 이어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웍스(Global Lighthouse Network)에 합류하는 아람코의 두 번째 설비다. 세계 최대 지능형 유전으로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스마트센서 및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다.


지난해 9월 무인기 공격으로 일시 가동 중단되기도 했던 쿠라이스 유전은 1년 만에 이같은 성과를 거둬 기술력 가속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지금까지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에 가입한 총 설비 수는 54개로 알려졌다. 글로벌 에너지 메이저 기업들 중 여기에 합류한 기업은 아람코가 유일하다.


아민 나세르(Amin Nasser) 아람코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 설비에 적용된 첨단기술이 다시 한 번 세계경제포럼에서 인정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람코는 에너지 부문의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4차산업혁명 기술 솔루션으로 효율, 안전, 환경 부분에서 상당한 성과를 이루어내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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