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선강부문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조업에 매진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힘내라 선강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힘내라 선강 챌린지는 응원을 받은 한 팀이 다른 팀을 지정해 응원 메시지와 간식을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식은 포항지역 소상공인에게 구매한다. 챌린지는 10월 말까지 매일 선강부문 각 부서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희근 부소장은 지난 3일 "코로나19, 태풍 등 악조건에도 원료공장 직원들이 단합된 힘으로 극복한 것에 감사드린다"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간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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