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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쏟아져도…전국 집값·전셋값 모두 상승

  • 송고 2020.08.03 11:00 | 수정 2020.08.03 10:30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서울 집값 노원 등 강북지역 위주로 상승

실거주요건 강화·저금리로 전셋값 올라

2020년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한국감정원

2020년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한국감정원

정부의 6·17대책 시행일 이전 저금리 유동성 영향으로 서울 집값과 전셋값 모두 상승했다.


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7월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61% 상승했다.


수도권(0.81%)·서울(0.71%)·지방(0.44%)·5대광역시(0.45%)·8개도(0.32%)·세종(5.38%) 모두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0.71%)은 노원·도봉구 등 강북지역 위주로, 경기(0.96%)·인천(0.47%)은 교통호재(GTX·신분당선 연장 등) 및 개발호재(정비사업·역세권 개발 등) 있거나 상승폭 적었던 중저가 단지 위주로 올랐다.


전세가격도 전국적으로 0.32% 상승했다. 실거주요건 강화 및 저금리 유동성 영향 등으로 상승세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0.29%)은 상대적으로 가격대 낮은 지역이나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56%)는 3기신도시(예정) 인근지역 위주로 상승폭 확대됐고 인천(0.20%)은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규제지역 지정 영향으로 시장 위축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전국 월간 주택종합 월세가격은 0.07% 상승했다. 서울(0.06%)은 전세가격 상승과 동반해 학군 및 교통여건 양호한 강남권역 위주로 올랐다.


경기(0.12%)는 전세매물 부족에 따른 월세수요 전환된 지역 위주로 상승폭 확대됐고 인천(0.02%)은 교육·주거환경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했으나 노후수요 감소 등으로 전체적인 상승폭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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