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2030세대의 지치고 까다로운 장에 효과적인 마시는 발효유 '불가리스 Fit' 2종(딸기, 플레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불가리스 Fit은 편의점에서 1900원(단품)에 판매 중이다. 한 병에 1500억개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들었고, 피부 특화 원료인 이탈리아산 피쉬콜라겐 160mg을 함유했다. 벨기에산 치커리화이버(식이섬유)도 더했다.
남양유업 조현호 BM은 "신제품 불가리스 Fit 2종은 편의점 주 고객인 2030세대의 발효유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그들의 건강한 몸 관리와 피부까지 생각한 발효유다"라며 "체계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해 불가리스의 기본적인 장점들은 유지한 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발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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