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금융 관련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8~10일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해외건설 PF 개념과 조달 △해외발전 프로젝트 투자 개발 사례 △PF와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동향 △외환리스크 관리 △무영보험 및 보증실무 등 금융 전반에 대해 실무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내용을 다룬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금융은 해외건설의 중요한 분야로 해외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고 사업내용이 복잡해지면서 금융기법과 리스크 분석의 중요성도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