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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기자협회, 7월의 차 '아우디 A4' 선정

  • 송고 2020.07.06 12:34 | 수정 2020.07.06 12:35
  • EBN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렉서스 UX F SPORT와 막판 경합


더 뉴 아우디 A4 ⓒ아우디코리아

더 뉴 아우디 A4 ⓒ아우디코리아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0년 7월의 차로 '더 뉴 아우디 A4'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이달의 차를 선정해오고 있다.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후보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 달에는 렉서스 UX F SPORT와 더 뉴 아우디 A4가 7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끝에 더 뉴 아우디 A4가 17.7점(25점 만점)을 얻어 7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를 적용했으며 A4는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5점(5점 만점)을 기록,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품의 실용성 항목에서 4점을, 외부 디자인 항목에서는 3.7점을 받았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더 뉴 아우디 A4는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가 잘 반영돼 있으며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가 탑재돼 있다"며 "특히 12.3인치 스크린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의 다양한 정보와 운전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기아자동차 K5(2020년 1월) △제네시스 GV80(2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3월) △제네시스 G80(4월)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5월) △르노 캡처(6월)가 이달의 차 영예를 안았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차 선정 결과를 공지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4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자동차기자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 8월 12일 설립됐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기자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더 뉴 아우디 A4 실내 ⓒ아우디코리아

더 뉴 아우디 A4 실내 ⓒ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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