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는 '다우니 실내건조 세탁 세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다우니 실내건조 세탁세제는 지난해 10월 다우니가 국내 시장에 첫 세탁세제를 선보인 이후 처음 출시하는 프리미엄 세제다. 액체형과 퍼프형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눈에 보이지 않는 냄새 얼룩까지 제거하는 '딥 클리닝'으로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할 경우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준다.
보이지 않는 얼룩이란 땀이나 피지 등 인체 분비물을 말한다. 일상적인 얼룩의 약 70%이 보이지 않는 얼룩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세탁·건조 후 착용한 옷에서 다시 올라오는 냄새 및 누런 얼룩과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할 때 발행하는 꿉꿉한 냄새를 유발한다.
P&G 글로벌 마켓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 다우니 퍼프 세제는 3-in-1 세탁 세제다. 3단의 샌드위치형 디자인에 딥클리닝, 탈취효과, 상쾌함을 주는 세 가지 효과를 담았다. 또 퍼프 세제는 액체 세제 대비 제품 내 수분 함유량을 90%까지 줄여 생산 단계에서부터 물 사용량이 적다. 다우니 특수 포뮬러를 적용해 헹굼 단계를 줄여도 잔여물을 줄여줘 1회 세탁 당 최대 60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100% 재활용 가능한 경량 필름과 상자로 포장돼 액체 세제 대비 포장재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70%까지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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