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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 전 막차"…서울 알짜 단지 쏟아진다

  • 입력 2020.07.03 06:00 | 수정 2020.07.02 17:40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16개 단지 3만1368가구 분양

일반공급 물량만 1만1368가구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투시도.ⓒ롯데건설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투시도.ⓒ롯데건설

분양가 상한제 및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 시행을 앞두고 서울 내 각 지역에서 대량의 일반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서울에서 분양예정인 단지는 총 16개 단지 3만1368가구로 이중 1만2834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공급 물량은 지난해 7월 1708가구가 공급된 것과 비교해 약 7.5배 달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와 전매제한 등의 대규모 격변이 예상되는 8월을 앞두고 업계에서는 시장 전망에 대한 견해가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7월 성북·노원·광진 등 강북권 주요지역 3곳에서 재개발 단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길음역세권 재개발을 통해서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3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이 중 약 55%에 해당하는 218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서울시 노원구에서는 상계동 95-3번지 일원에 짓는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21~97㎡, 총 1163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이 중 72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시 광진구에서는 자양동 23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22㎡ 총 878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48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그리고 대우건설은 컨소시엄을 통해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170-1번지 일대에 '둔촌주공 재건축'을 7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1만2032세대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 중 478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을 통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차 4층~지상 35층, 74개동으로 전용면적 34~170㎡ 총 6702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중 12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 중구 입정동 189-1번지 일원 세운지구에 '힐스테이트 세운'을 7월 중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27층, 3개동으로 아파트 535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 총 10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275-2번지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8층, 1개동, 전용면적 30~45㎡ 규모로 공급되며 총 239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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