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오는 7월 중 경기 평택시 용이동 641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를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용죽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다. 올해 개관 예정인 스타필드안성의 반경 2km 내에 위치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7층 6개동 총 58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남향 위주 4베이(bay) 구조로 구성되며, 전 세대가 수요선호도 높은 84㎡이하 중소형 평면으로만 이뤄진다.
배다리생태공원과 용죽공원 등 공원을 품은 단지로 주거 쾌적성이 높고 현촌초등학교 및 용이중학교가 도보권이다. 또한 단지 반경 2km내에 평택시청·대형마트·영화관·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있다.
인근 안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옆으로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 2공장 투자 계획이 수립되면서 지역 내 산업 시설이 추가 조성될 예정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한 배후주거지로도 각광받는다. 스타필드효과도 기대된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에는 최근 리뉴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적용된다. 또한 대림산업만의 혁신평면 'C2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C2하우스란 내력벽을 최소화해 세대 구성 및 기호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수납을 극대화한 설계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5-4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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