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 등 비대면(언택트) 서비스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이번에는 대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직무멘토링도 언택트 방식으로 실시했다.
취업지원 멘토링은 포스코건설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지난 2019년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5일 실시한 취업 멘토링 행사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국내 대학 일자리지원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모집한 50명의 대학생들이 휴대폰이나 PC를 통해 화상 회의시스템으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직원들은 △건축설계 △플랜트ENG △경영기획 등의 업무 특성을 소개하고 취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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