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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9일) 이슈 종합] 철강업계, 미·중 환율전쟁 재개 조짐에 초비상 등

  • 입력 2020.05.29 18:25 | 수정 2020.05.29 18:26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철강업계, 미·중 환율전쟁 재개 조짐에 초비상

코로나19 악재로 인한 수요 부진 및 철광석 가격 상승 등으로 실적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가 미국과 중국의 재분쟁 조짐에 초긴장 상태다. 홍콩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확대되며 양국간 환율전쟁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양국 다툼은 달러 선호 현상을 부채질해 철광석 등 원부자재를 수입하는 철강업계의 부담을 가중하게 된다.


◆LG디스플레이, POLED 판매 확대…OLED 사업 정상화 물꼬 튼다

LG디스플레이가 2분기 말부터 전략고객향 스마트폰용 POLED 공급과 더불어 자동차용 POLED 판매 확대를 통해 하반기 실적개선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 한해 글로벌 TV 시장 수요가 감소할 전망에도 불구하고 중국, 일본 패널 업체 등이 속속 대형 OLED 투자를 확대하면서 OLED TV 시장은 지속 확대되고 있어서다. LG가 주도하는 OLED TV로의 기술 전환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삼성이냐 대우냐…반포3주구 시공사 선정 D-1

반포대첩이 대단원에 접어들었다. 신반포15차·신반포21차 재건축의 시공사가 선정됐고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시공사도 곧 결정된다.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은 8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인데다 강남 핵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수주전 결과가 정비시장에 미칠 여파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차 합동설명회 및 시공사 선정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역대 최저 기준금리]카드사 쌍수들까

한국은행이 지난 28일 기준금리를 0.75%에서 0.50%로 인하했다. 이는 역대 최저치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실효하한(금리 마지노선)에 상당히 가까워졌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카드업계는 긍·부정 판단을 보류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카드사들이 회사채 발행 시 조달금리 인하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이론'이 들어맞지 않고 있어서다.


◆엔터株 전성기 "중국이 밀고 BTS가 당긴다"

국내 엔터주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였지만 하반기 모멘텀은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의 한한령(한류 금지령) 해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고,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도 눈여겨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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