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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상승세…전기동 5333달러

  • 송고 2020.05.20 07:56 | 수정 2020.05.20 07:57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중국 양회 경기 부양책 기대감

[자료 :NH선물]

[자료 :NH선물]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알루미늄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상승 마감했다.


20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5333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28달러 상승했다.


알루미늄은 전일 대비 7달러 하락한 1461달러, 아연은 9달러 오른 2029달러를 기록했다. 납은 25달러 상승한 1681달러를 나타냈다.


니켈과 주석은 1만2455달러와 1만5420달러로 각각 215달러, 140달러 올랐다. 재고량은 알루미늄, 아연, 주석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비철금속 이미지. ⓒEBN

비철금속 이미지. ⓒEBN

전날에 이어 위험자산이 선호됨에 따라 전반적으로 비철금속은 상승 움직임을 보였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을 위해 최대한의 정책역량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이번 주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개최 예정이다. 중국은 올해 재정, 통화 정책을 아우르는 고강도 경기 부양책을 펼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비철시장은 양회 이전까지 위험자산 선호가 이어지며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비철금속선물은 대부분 3월 중순이후 최고치를 보이는 만큼 양회 결과에 따라 차익실현도 배제할 수 없어 시장 상황을 주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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