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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해석, 황정민 정체가 악마? “다른 귀신 들어온 듯”

  • 송고 2020.03.02 00:15 | 수정 2020.03.02 00:15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출처=영화 '곡성' 스틸컷

ⓒ출처=영화 '곡성' 스틸컷


곡성 해석이 화두에 올랐다.

곡성 해석은 2일 오전 방송 채널에서 해당 영화가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것.

곡성 해석에 앞서 줄거리는 곡성이란 마을에 낯선 외지인이 나타나면서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들이 일어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극 중 곽도원은 딸 김환희가 세상을 떠난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자 무속인 황정민을 불러들이게 된다.

극 후반부에 달할수록 황정민의 정체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게 된다. 악마로 묘사된 일본인에 비해 황정민은 무속인으로 다뤄졌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곽도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당은 각자 모시는 신이 있다. 그 신을 자신의 몸에 들어오라고 내림굿을 받을 때 다른 귀신이 들어올 때가 있는데 이것을 ‘허주’라고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해당 설명을 미루어 봤을 때 황정민이 악마인 일본인을 허주로 모시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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