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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노조, 성명서 통해 혁신적 인사 선임 강력 촉구

  • 송고 2019.11.13 09:01 | 수정 2019.11.13 09:02
  •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오는 12월 회장 임기 종료…전·현직 본부장 등 차기 후보 거론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은 13일 전해노련 소속 한국선급 노동조합에서 차기 화장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국선급 회장의 3년제 임기는 오는 12월에 종료되며 회장 선임 과정은 이사회에서 확정된 공고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현 이정기 회장은 출마 당시 단임을 선언한 바 있으며 내부 출신 전.현직 본부장과 정부 고위 관료 출신들이 차기 후보들로 거론되고 있다.

한국선급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차기 회장은 한국선급이 처해진 경영환경 악화를 타파하고 국민적 신뢰를 제고시켜야 하며 경영개선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적 신념을 갖춘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내부에서 회장 후보 신청을 생각하는 인사는 직원들의 신뢰를 확인하고 상근 임원들간의 연임 조건을 내세워 담합해선 안된다"며 "외부 인사들은 노동조합의 바람을 유념해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전해노련은 해양수산부 소속 공공기관 노조 대표자 협의체로서 부산항만공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한국선급·해양환경공단·한국해운조합 등 모두 13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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