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남편과 결혼 결심하게 된 이유보니

  • 송고 2019.10.04 22:59
  • 수정 2019.10.04 22:59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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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정현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박정현은 지난 2017년 7살 연상의 남편과 3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캐나다 교포 출신인 박정현 남편은 7살 연상으로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정현은 '남편을 어떻게 처음 만났냐'는 질문에 "원래 모임에서 10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였다. 3년 반 좀 넘게 연애를 하고 '아 이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박정현은 "남편과 퍼즐처럼 딱 맞다는 생각이 들었고, 케미가 생겨 결혼을 하게됐다"고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이후 예능에 출연한 박정현은 "남편은 자기 나름대로 조금이라도 생활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사람 같다. 예를 들어 밥을 다 먹고 나면 설거지를 꼭 해준다"라고 하기도 했다.

박정현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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