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의 훈훈한 남편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미경의 남편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미경은 배우자인 미국인 트로인 아마두와 손하트를 만들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미경 배우자의 잘생긴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박미경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객석에 있던 남편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미경은 "하와이 나이트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데, 어떤 외국인이 한 달 내내 꽃을 줬다"며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마지막 날 내가 '다음 날 한국에 가야 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데이트를 하자고 해서 같이 수영하러 바다에 갔다"며 "남편은 제모를 안 한 내 모습을 보고 더 반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으믈 자아냈다.
박미경은 올해 나이 55세로 지난 1985년 MBC '민들레 홀씨 되어'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 미국가 사업가 '트로이 아마도'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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