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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스트로, 독일에 연산 40만톤 MDI 신규 공장 준공

브룬스뷔텔 사이트 MDI 생산량 2배 확대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등록 : 2020-02-20 10:24

▲ 독일 브룬스뷔텔 공장 전경[사진제공=코베스트로]

독일계 화학소재 기업 코베스트로가 독일 브룬스뷔텔 지역에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 공장을 준공, 가동을 시작했다.

MDI는 폴리우레탄(PUR) 의 가장 중요한 원료 중 하나로 건축, 가구, 자동차 내장재, 냉장고 및 생활 가전에 단열재로 적용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20일 코베스트로에 따르면 새로운 MDI 공장은 연간 약 40만톤의 생산능력(CAPA)를 갖췄다. 이번 완공으로 우레탄 폼원료(Foam-component) 유럽 3대 생산지인 브룬스뷔텔 사이트 MDI 생산량은 2배 확대됐다.

MDI 신규 공장 건설 프로젝트는 2016년에 시작됐다. 수억유로에 달하는 투자금액으로 폐쇄된 TDI공장을 MDI공장으로 전환하는 과정은 최근 진행된 투자 프로젝트 중 가장 어려웠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예상보다 훨씬 복잡했다.

다니엘 메이어 폴리우레탄 글로벌 최고 책임자는 "코베스트로의 지속가능(Sustainability)목표에 있어 MDI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MDI는 고효율 제품 생산을 용이하게 하며, 제품 경량화에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공장이 무사히 가동될 수 있도록 고생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전체 프로젝트를 상세하게 분석하고 이를 활용하여 공정 최적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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