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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보합, 브렌트 57.75달러…리비아 원유 생산 차질

12월 사우디 원유재고 전월比 1180만 배럴↓
국제 금값 7년만에 온스당 1600달러 돌파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등록 : 2020-02-19 09:30

국제유가(브렌트유 기준)는 리비아 생산차질 및 사우디 원유재고 감소에 힘을 받았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과 같은 배럴당 52.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08달러 소폭 오른 57.7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87달러 하락한 55.11달러로 집계됐다.
▲ [자료=한국석유공사]

리비아 국영석유회사(NOC)는 "동부군벌(LNA)의 봉쇄로 18일 기준 석유 생산이 하루평균 12만4000 배럴 감소했다"며 "이에 따른 손실은 17억달러(약 2조214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사우디 12월 원유재고는 전월 대비 1180만 배럴 감소한 1억5500만 배럴로 알려졌다. 같은 기간 원유 생산은 하루평균 29만6000 배럴 줄어든 959만4000 배럴을 기록했다.

국제 금값은 7년 만에 온스당 1600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17.20달러) 급등한 1603.6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