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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 작년 영업익 1897억원…고부가 스페셜티 호조

매출 1조3113억원, 전년比 4.4%↓
염소 계열 전방산업 경기 둔화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등록 : 2020-02-10 17:27


롯데정밀화학은 10일 지난해 연간 매출 1조3113억원, 영업이익 1897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10%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14%로 견조한 수치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는 매출 3296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감소, 영업이익은 24.4% 증가했다.

지난해 롯데정밀화학 메셀로스(건축용첨가제), 애니코트(의약용캡슐 원료) 등 셀룰로스 계열의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들의 실적은 지속 개선됐다.

그러나 ECH(에폭시수지 원료)와 가성소다 등 염소 계열의 전방산업 경기가 둔화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도의 사상최대 실적인 2107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올해 셀룰로스 계열 등 고부가 스페셜티 화학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