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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수소경제 활성화 역량 집중"

수소위원회 CEO 정기총회 참석…"미래 에너지 시장 선도"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20-01-21 11:21

▲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차 수소위원회 CEO 정기총회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은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차 수소위원회 CEO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지난 2017년 1월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수소산업 전반에서 상용화를 실현하고, 수소·연료전지 분야 투자 및 관련 정책을 지원한다.

발족 당시 13개였던 회원사는 현재 81개사로 늘었다. 쉘(Shell)·토탈(TOTAL)·아람코(Aramco)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도 참여한다.

채희봉 사장은 수소위원회의 연례 대표행사인 CEO 정기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 수장들과 에너지 수송·금융 분야 사업 협력 및 수소경제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총회에서 수소위원회가 컨설팅 업체 맥킨지를 통해 내놓은 '수소 비용 로드맵 분석 보고서'는 향후 수소 생산·수송·제품 제조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2030년까지 수소 이용기기 대부분의 원가가 최대 50%까지 감소하는 등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채희봉 사장은 "세계 GDP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국가들이 에너지 전환계획에 수소를 핵심 아이템으로 설정하고 보급 목표를 높이는 중"이라며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해 미래 에너지 시대를 이끌어 나갈 수소산업 발전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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