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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 "3월 코스닥 입성"

동부스팩5호 합병 통해 IPO 추진…상장주관사 DB금융투자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20-01-17 14:31

화학소재 기업 레이크머티리얼즈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합병을 통해 오는 3월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지난 2010년 설립됐다. 유기금속화합물, 발광다이오드(LED)·태양광·반도체·석유화학 분야 소재를 생산한다. 2018년 매출 352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거뒀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김진동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LED 소재의 국산화를 목표로 설립된 이래 반도체 소재 및 석유화학 촉매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왔다"며 "상장 후에도 고부가 화학소재 국산화로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트리메틸알루미늄(TMA) 제조기술을 갖추고 삼성전자, TSMC, 한화큐셀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다"며 "향후 성장 모멘텀이 큰 반도체 및 석유화학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동부스팩5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합병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30일 열린다. 합병 신주 상장예정일은 3월 23일, 상장주관사는 DB금융투자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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