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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천연가스 수급 비상대책반 가동"

긴급 대책회의 개최…위기경보 발령·비상대책반 운영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20-01-09 16:49

한국가스공사가 미국-이란 간 관계 악화로 중동 정세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이라크 등 중동 사업장에 대한 비상대응체제 마련에 나섰다.

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자체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지난 8일부터 중동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기경보를 발령했다. 가스공사 대구 본사에 위기대응 상황실도 설치했다.

채희봉 사장 주재로 이란 사태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장을 반장으로 5개 분야 12개 부서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을 가동했다.

채 사장은 "중동에서 국내로 도입되는 천연가스 비중의 40%를 차지하는 주요 공급원인 만큼 정세 변화를 주시하며 비상상황에 대비할 것"이라며 "산업부 및 관련 업계와 협조체제를 강화해 천연가스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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