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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주유소에서 전동킥보드 갈아타세요"

라임과 파트너십 체결…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사업 협업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등록 : 2019-11-19 09:16

▲ GS칼텍스 직원이 삼성로주유소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가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동킥보드 공유사업 서비스를 확대한다.

GS칼텍스와 GS리테일은 글로벌 1위 전동킥보드 공유기업 라임(Lime)과 전동킥보드 공유사업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GS칼텍스와 GS리테일은 라임과 함께 GS칼텍스 주유소, GS파크24 주차장, GS25 편의점에서 전동킥보드 충전 서비스 제공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사업에 대한 다각도의 협업 논의를 시작한다.

이번달 21일과 28일, 다음달 5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 GS타워에서 퍼스트라이드(First Ride) 행사를 개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사용법 안내 및 시승,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특히 GS칼텍스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기반으로 주유소를 모빌리티 서비스 간 연계 지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 주유소를 전동킥보드 충전 네트워크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고객이 출발지에서 인근 주유소까지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서 주유소에 주차된 공유차량으로 환승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게 되는 편리성을 갖추게 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미래형 주유소를 '모빌리티 & 로지스틱 허브'로 구축하기 위해 향후에도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계열사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 확대 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