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12월 05일 17:04
EBN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2019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대상 '종묘, 그들의 빛'

'양'의 공간 종묘, '음'으로 해석
최우수상, '9㎡' 및 '범박동 사람들'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등록 : 2019-11-11 13:56

▲ 2019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시상식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CC]

KCC가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실내건축대전은 2010년부터 매년 열린 능력 있고 가능성 있는 건축 디자인 분야의 청년을 발굴하는 행사로, 실력 있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신인 디자이너들의 등용문이다.

김형석 KCC 건재판촉 이사는 "사회적, 환경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지속성을 갖는 것이야말로 좋은 디자인"이라며 "세계를 리드하는 디자이너로 발돋움할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전은 공간 디자인을 통해 사회를 변혁시킬 수 있는 도전 정신과 실험 정신 그리고 주제에 대한 표현의 참신성에 점수가 부여됐다.

대상은 작품명 '종묘, 그들의 빛('양'의 공간 종묘, '음'으로 해석하다)'를 출품한 인하공업전문대학교 황수현, 전유진 학생 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작품명 '9㎡'를 출품한 건국대학교 윤태식, 정가원, 김준협 학생팀과 '범박동 사람들'의 건국대학교 윤두현, 김동희, 김하얀 학생 팀이 각각 차지했다.

대상작 팀에게는 상장 및 상금 60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상장 및 상금 300만원을 수여됐다. 이 밖에도 우수상 5점, 장려상 20점, 특선 29점 등이 선정됐다. 나머지 수상자들에게도 각각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돌아갔다.

KCC 관계자는 "KCC는 언제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취적으로 도전하는 인재들을 응원하고 있으며, 각종 산학협력 활동을 비롯한 인재양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