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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우, 단열재 전문기업과 맞손…신기술 단열재 생산

단열재 생산라인 2호기, 3호기 추가 증설
우수 소재 개발로 최고급 성능 상품 생산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등록 : 2019-10-29 09:33

▲ 한국다우가 28일 서울 삼성동 한국다우 사무소에서 국내 건축 및 보온 단열재 전문 제조기업 토이론(TOILON)과 신기술 준불연우레탄 단열재 생산설비 라인 증설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다우 유우종 대표이사(우측에서 5번째)가 토이론 전두열 대표이사(우측에서 6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다우]

한국다우(Dow)가 신기술이 적용된 폴리우레탄폼 단열재 생산에 속도를 낸다.

한국다우는 이를 위해 토이론(TOILON)과 28일 서울 삼성동 한국다우 사무소에서 신기술 준불연우레탄 단열재 생산설비 라인 증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토이론은 준불연 경질 우레탄, 단열재 SNC보드(Semi Non Combustible board)를 개발한 국내 건축 및 보온 단열재 전문 제조기업이다. SNC보드는 화재 발생 시 녹거나 불이 잘 붙지 않는다. 연소과정에서 발생하게 되는 유해가스 수치도 업계 평균인 9분을 크게 웃도는 14분으로 니타나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한국다우는 이번 MOU를 통해 토이론에게 핵심원료 및 기술을 제공하고 기존 단열재 생산라인 외 2호기, 3호기를 증설해 우수한 제품을 제조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추후 양사는 우수 소재를 개발해 건축 시장을 대상으로 한 최고급 성능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다우 유우종 대표이사는 "단열재의 재질은 화재 사건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좌우하는 요소로 손꼽힐 만큼 중요한 부분"이라며 "준불연 우레탄 활용 사례 확산을 통해 국내 건축 시장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