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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노후·불량 가옥에 스마트 화재 감지기 지원

동대문 패션타운 내 영세 봉제업체에 화재 감지기 지원 예정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9-08-29 11:47

▲ (왼쪽부터)태광산업 김형생 대표, 태광산업 홍현민 대표, 중구청 서양호 구청장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청에서 열린 '태광산업-중구청, 도시재생사업 관련 CSR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태광산업]
태광산업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중구 도시재생사업 관련 CSR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광산업은 장충동 골목길 재생사업에 참여해 노후, 불량 가옥 330가구에 스마트 화재 감지기를 지원한다.

태광산업은 화재 사고 발생시 해당 지역 주민들의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중구청과 지속적으로 방침이다.

스마트 화재 감지기는 재난 알림뿐만 아니라 화재 시 발생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초기진압에 용이하다. 주민들에게는 피난대피로 정보도 제공한다.

태광산업은 관할 소방서, 경찰서, 지역 주민과 함께 협동 소방훈련을 펼칠 계획이다.

태광산업 섬유사업본부 김형생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는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섬유와 석유화학 관련 업계를 살리는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광산업은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외에 관련 업계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도 시작한다. 장충동 지역에 스마트 화재 감지기 설치를 완료한 뒤 본사 근처의 동대문 패션타운 내 열악한 환경에 처한 영세 봉제업체에 화재 감지기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