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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클랩, 광학필름 기술이전·파트너십 체결

바스프 액정 재료 및 코팅 기술 제공 해 클랩 광학필름 생산하는 계약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9-06-26 10:14

▲ (왼쪽부터)크린랲 승문수 대표, 클랩 김성호 대표, 바스프 전자재료 사업부문 로타 라우피클러 수석 부사장, 한국바스프 김영률 대표이사가 OLED 패널 UPS 코팅용 광학필름 기술이전 및 파트너십 계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바스프]
바스프(BASF)는 지난 25일 한국 광학필름 제조업체 클랩(CLAP)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뒷면 센서(UPS) 코팅용 광학필름 기술이전 및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 및 디스플레이 생태계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클랩은 바스프가 제공하는 액정 재료 및 코팅 기술 기반으로 광학필름을 생산해 디스플레이 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권을 갖는다.

바스프의 액정 재료 및 기술이 적용된 클랩 광학필름은 박막코팅기술을 활용한 편광판 및 위상 지연 필름으로 OLED 풀스크린 휴대폰 내부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편광 및 위상지연 특성을 센서 영역별로 차별화할 수 있는 미세 패터닝 기술이 적용돼 다양한 광학 센서 디자인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바스프 전자재료 사업부문 총괄 담당인 로타 라우피클러 수석 부사장은 "바스프의 액정 재료 기술은 수년간 축적된 연구 개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개발돼 휴대폰 센서의 특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솔루션"이라며 "클랩의 디바이스 기술을 통해 디스플레이 시장 고객에게 신뢰성이 입증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랩의 김성호 대표는 "바스프의 탁월한 기능성 광학재료를 통해 기존 패널 뒷면 광학 센서의 문제점을 해결해 고객사가 원하는 수준까지 품질을 올릴 수 있다"며 "이와 같은 기술은 휴대폰의 노치없는 디스플레이 구현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