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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신소재 기술 플랫폼' 지역사회로 확대

진천군·진천상의와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지역사회 확대 위한 MOU' 체결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9-04-16 10:40

▲ 노영주 SKC DBL추진실장(오른쪽 네 번째). 송기섭 진천군수(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양근식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여덟 번째)가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지역사회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SKC]
SKC가 공유인프라로 지역 기업과 협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협력 대상을 지역사회 중소기업으로 확대한다.

SKC는 지난 15일 충북 진천군 우석대학교에서 진천군, 진천상공회의소와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지역사회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서 3개 기관은 진천지역 내 중소기업, 창업,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R&D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 수요를 발굴,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진천상공회의소가 진천군 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면 SKC 등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에 참여한 기관 9곳이 전문역량을 살려 지원한다. SKC는 R&D 설비 및 노하우를 제공하고 무형 인프라를 공유한다. 진천군은 중소기업 대상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지원한다.

진천상공회의소가 신청받아 추천한 중소기업 12곳은 주로 안전환경이나 특허, 품질관리, 제품분석, R&D설비 활용 등에서 협력을 원하고 있다.

SKC는 협력 요청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이달 말부터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참여기관과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SKC 관계자는 "이번 MOU는 SK그룹 차원에서 중요하게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해온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을 지역사회로 확대한 것"이라며 "신소재 기술 공모전 '스타트업 플러스'를 통해 소재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의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량을 공유하는 등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